지역작가 총 11인 수상 영예…내달 시상식
제40회 경상남도미술대전 대상작과 함께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추천작가상, 경남미술인상, 경남청년미술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는 올해 제40회 경남도미술대전 부문별 수상작 8개 작품과 더불어 초대작가상 3인, 추천작가상 3인, 2017 경남미술인상 수상자 2인, 경남청년미술상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40회 경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자는 최연현(한국화·진주), 박용실(서예·진주), 최규태(서예·통영) 작가가 받았다. 추천작가상에는 조재신(한국화·마산), 김둘수(문인화·창원), 조정아(수채화·창원) 작가가 선정됐다.
2017 경남미술인상 수상자로는 박장길(서양화), 이계안(공예) 작가가 뽑혔다. 경남청년미술상은 김미숙(수채화·진주), 김동균(서양화·마산), 최원미(한국화·고성)작가가 선정됐다. 한편 유당상은 이석상(서예)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경남도미술대전 대상작 수상식과 함께 초대작가상, 추천작가상, 경남미술인상, 경남청년미술상, 유당상 등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며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250-5148.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는 올해 제40회 경남도미술대전 부문별 수상작 8개 작품과 더불어 초대작가상 3인, 추천작가상 3인, 2017 경남미술인상 수상자 2인, 경남청년미술상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40회 경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자는 최연현(한국화·진주), 박용실(서예·진주), 최규태(서예·통영) 작가가 받았다. 추천작가상에는 조재신(한국화·마산), 김둘수(문인화·창원), 조정아(수채화·창원) 작가가 선정됐다.
올해 경남도미술대전 대상작 수상식과 함께 초대작가상, 추천작가상, 경남미술인상, 경남청년미술상, 유당상 등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3시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며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250-5148.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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