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진부)는 제349회 정례회 기간 중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 및 감사를 위해 8일부터 3일간 도내 11개소 현장을 방문한다.
첫째 날인 8일은 진주시 문산~금산교(지1009호선)간 도로확ㆍ포장공사, 진주 정촌국민임대주택 건립사업, 산청 지리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과 올해 3월 준공한 산청소방서에서 현지 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보상관계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조속히 보상 완료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9일은 함안소방서 현지 감사를 하고, 창원현동 공공주택지구 건립사업, 고성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현장과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을 효과적으로 창출하고 있는 마을기업 ‘고성 다래촌영농조합법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진부 건설소방위원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시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효과가 우수한 사업과 조기완료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심사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김진부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비롯한 건설소방위원들이 8일 문산~금산교 지방도 사업현장을 방문, 현지감사를 벌였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첫째 날인 8일은 진주시 문산~금산교(지1009호선)간 도로확ㆍ포장공사, 진주 정촌국민임대주택 건립사업, 산청 지리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현장 점검과 올해 3월 준공한 산청소방서에서 현지 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보상관계가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조속히 보상 완료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9일은 함안소방서 현지 감사를 하고, 창원현동 공공주택지구 건립사업, 고성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현장과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을 효과적으로 창출하고 있는 마을기업 ‘고성 다래촌영농조합법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진부 건설소방위원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과 시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효과가 우수한 사업과 조기완료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심사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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