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4-H연합회가 지난 1일~3일까지 농업진흥청에서 열린 열린 제47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현장경진 창업아이디어발표대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중앙연합회와 한국4-H본분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전국 청년농업인, 학생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 현장경진 농식품 창업아이디어경진분야에서 고성군4-H연합회원 최원석 씨 등 4명이 ‘사탕수수 국내 생산체계 확립’을 주제로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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