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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국지도 60호선 1단계 개통 기대손인준기자
손인준  |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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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8: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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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준기자
15년째 끌어온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이 마침내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은 왕복 4차로인 부산 기장군 정관읍 월평교차로∼양산시 신기동까지 11.43㎞이다.

이 도로는 부산~울산간을 잇는 7호 국도와도 연결된다.

당초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은 2002년 착공에 200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1단계 마지막 구간인 양산시 명곡IC∼신기IC 간 4.43㎞의 도로 개설이 15년째 준공을 하지못해 어려움을 겪고있다.

경남도는 공사가 늦어지자, 월평교차로~동원과학기술대 교차로까지 7㎞ 구간을 2013년 10월 부분 개통시켰다.

명곡IC∼신기IC 구간은 당초 2015년 8월께 준공 예정이었지만 2015년 집중호우로 암반 300여 m가 부분적으로 무너지면서 지난해 말 준공이 한 차례 연기됐다.

게다가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2015년 무너진 비탈면이 추가로 붕괴되면서 올해 상반기로 개통이 또다시 늦춰졌다.

이와같이 국지도 60호선 1단계 개통은 무려 4번이나 지연됐다.

때문에 명곡IC와 연결된 동원과학기술대 교차로~신기동 간 도로는 출, 퇴근시간대는 물론 평상시에도 교통 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문제는 11.43㎞ 거리 중 4.43㎞를 놓고 15년째 공사라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천재지변으로 인한 예산 등 문제라고 해도 말이다. 두번 다시 일어나선 안될 일이다.

양산시는 최근 경남도로부터 개통시점을 내년 2월로 통보받은 만큼 더 이상 운전자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 남은 명곡IC∼신기IC 간 구간에 대해 관계자들은 운전자들의 고통을 헤아려 개통에 만전을 다해주길 기대해 본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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