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 축하합니다”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 축하합니다”
  • 김귀현
  • 승인 2017.11.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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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여 점 응모…대상 등 56점 선정
‘2017 경남일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대상작은 구외순 씨의 ‘잠이와요 잠이와’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작품으로는 정현철 씨의 ‘아빠와 아들의 붕어빵 셀카’와 김영화 씨의 ‘하늘 높이 점프’가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우수상은 박훈경 씨의 ‘메타세콰이어 길에서’와 최은혜 씨의 ‘세자매의 일곱아들-단체사진은 힘들어’, 김종철 씨의 ‘사랑의 꽃비’가 각각 선정됐다.

본보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진주시,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경남지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 저출산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자녀양육의 행복,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300여 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지난 9일 본보 3층 강당에서 열린 심사에서는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특선 10점, 입선 40점 등 입상작 총 56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경상남도지회 홍상표 경남지회장, 이성우 부지회장, 차충헌 사무국장, 이정욱 작가 등 4명이 참여했다.

대상 작품에 오른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작 2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 원, 우수작 3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30만 원, 특선작 10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 원이 각각 수여되며, 입선작 40명에게는 상장이 주어진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수상자 명단(무순)

▲대상=구외순 ‘잠이와요 잠이 와’
▲최우수=정현철 ‘아빠와 아들의 붕어빵 셀카’·김영화 ‘하늘 높이 점프’
▲우수=박훈경 ‘메타세콰이어 길에서’·최은혜 ‘세자매의 일곱아들-‘단체사진은 힘들어’·김종철 ‘사랑의 꽃비’
▲특선=조진미 ‘다둥이 가족’·이서연 ‘누나가 업어 키울게’·유해연 ‘아빠를 보세요’·홍상미 ‘마사지로 뽀송 뽀송!’·박진희 ‘결혼 9주년 대만 가족여행’·하미영 ‘지구를 지키는 형제’·옥혜영 ‘행복한 삼남매’·황성원 ‘초가을 가족나들이’·이고은 ‘닭띠 친구들’·김순화 ‘봄 나들이’
▲입선=박지숙·임재성·박근영·정소희·류태하·구지연·구도선·정진호·권기정·김동우·강영희·박건태·김소영·박용수·김동숙·최현영·강곤수·이명주·금호정·남영숙·조현훈·조혜영·김지영·한성희·홍자랑·박설미·서서희·이정숙·강창호·김유진·김민성·안봄이·최병자·정명자·허송도·류민희·강부순·정소림·위종희·안이환


 
최우수작 정현철 씨 ‘아빠와 아들의 붕어빵 셀카’.
최우수작 김영화 씨 ‘하늘높이 점프’.
우수작 박훈경 씨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우수작 최은혜 씨 ‘세자매의 일곱아들-단체사진은 힘들어’.
우수작 김종철 씨 ‘사랑의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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