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진주포럼·경남자치연구원 토론회
본보·진주포럼·경남자치연구원 토론회
  • 강진성 기자
  • 승인 2017.11.13 17: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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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성공 위한 현재와 미래상 인식 공유
경남일보와 진주포럼, 경남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경남혁신도시 성공을 위한 학술토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모여 혁신도시 성공을 위해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을 갖는다.

김영기 경상대학교 명예교수가 설문조사를 토대로 ‘혁신도시 관련 당사자들의 성과인식과 미래상’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제1차 토론 ‘혁신도시 해결 과제’, 제2차 토론 ‘혁신도시 진주의 미래상’, 제3차 토론 ‘혁신도시 과제와 진주 미래상 상호토론’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문태헌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문일 경남도 서부청사 운영과장, 강진성 경남일보 취재팀장, 최종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노조위원장, 최임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개발협력단장이 나선다.

특히 3차 토론은 토론자와 청중이 함께 혁신도시에 대해 자유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김영기 명예교수는 “이전기관과 지역사회의 인식차를 확인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혁신도시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해 지역사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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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2017-11-14 14:31:27
물리학은 수학을 기본 수단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우주는 수학적인 모형이나 이론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수학보다 우주가 먼저 태어났고 그래서 우주는 수학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법칙으로 운동하기 때문이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융합한 통일장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노벨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과학자들도 이 책에 대해서 반론을 못한다. 반론을 못한 이유가 궁금하면 그들에게 물어보거나 이 책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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