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개청 이후 처음으로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BJFEZ 외투기업 홍보 및 채용박람회’를 17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제자유구역 입주 외국인 투자기업 제품 소개와 이미지 홍보 등 외국인 투자기업과 구직자간의 소통은 물론 지역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자청은 또 관내 지사와 미음 외투지역, 신항만지역을 중심으로 하반기 홍보, 채용계획에 따라 지난 9월 2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채용박람회 참여 업체는 부르크하르트 컴프레이션코리아, 스타우프코리아, 보쉬렉스로스코리아, 비아이디씨, 더나이스코리아 등 15개 외국인 투자기업이며 현장에서 실제 면접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컨설팅과 증명사진 촬영, 메이커업, 캘리그라픽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마련 했다.
사전 참가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에서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제자유구역 입주 외국인 투자기업 제품 소개와 이미지 홍보 등 외국인 투자기업과 구직자간의 소통은 물론 지역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자청은 또 관내 지사와 미음 외투지역, 신항만지역을 중심으로 하반기 홍보, 채용계획에 따라 지난 9월 2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채용박람회 참여 업체는 부르크하르트 컴프레이션코리아, 스타우프코리아, 보쉬렉스로스코리아, 비아이디씨, 더나이스코리아 등 15개 외국인 투자기업이며 현장에서 실제 면접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취업컨설팅과 증명사진 촬영, 메이커업, 캘리그라픽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마련 했다.
사전 참가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에서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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