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남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역할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 ‘경남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경상남도의 정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 발표했다.
정재환 부의장은 “우리도에 알맞은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노인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며, 경남도와 관계기관은 저소득 노인인구의 증가와 농어촌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다양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하며, 지역 특산물 시니어직판장을 설립 지원하는 사업 등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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