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등 300여 명 참가 ‘성황’
‘제1회 경상남도라지볼탁구연맹(회장 우외호) 오픈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창녕군 부곡면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전성배 경상남도라지볼탁구명예회장을 비롯한 엄용수 국회의원, 권유관 도의원, 동호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은 이정국-이병락(창원 성산구)씨가 차지했고 여자복식 우승은 최외순-최명희(창원시)씨, 준우승은 한수지-심현순(창원시 성산구)씨가 영광을 안았다.
우외호 회장은 개회식에서 “화왕산 자락의 억세가 하얀 파도처럼 넘실대는 계절에 즈음해 전국라지볼 탁구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탁구경기를 통해 심신단련 및 건강 증진과 나아가 건전한 여가선용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곡온천, 우포늪, 화왕산 등의 관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이날 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은 이정국-이병락(창원 성산구)씨가 차지했고 여자복식 우승은 최외순-최명희(창원시)씨, 준우승은 한수지-심현순(창원시 성산구)씨가 영광을 안았다.
우외호 회장은 개회식에서 “화왕산 자락의 억세가 하얀 파도처럼 넘실대는 계절에 즈음해 전국라지볼 탁구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탁구경기를 통해 심신단련 및 건강 증진과 나아가 건전한 여가선용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부곡온천, 우포늪, 화왕산 등의 관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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