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 기획전 개최
고성을 비롯한 경남지역에서 산출된 새, 공룡 등의 발자국 화석 50여 점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20일 고성공룡박물관(소장 정쌍수)은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는 화석을 공개하는 ‘수장고 속 숨어있는 화석 찾기’ 기획전시를 내년 7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일반전시공간이 아닌 관람객이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수장고에 보관중인 화석을 볼 수 있어 화석이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화석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화해설사 동반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하면 된다. 화석 전시 해설은 평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등 3회이며 주말(공휴일)은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회에 걸쳐 진행한다.
고성공룡박물관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관람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기획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670-4456)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0일 고성공룡박물관(소장 정쌍수)은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는 화석을 공개하는 ‘수장고 속 숨어있는 화석 찾기’ 기획전시를 내년 7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일반전시공간이 아닌 관람객이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수장고에 보관중인 화석을 볼 수 있어 화석이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화석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화해설사 동반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 신청은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하면 된다. 화석 전시 해설은 평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등 3회이며 주말(공휴일)은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회에 걸쳐 진행한다.
고성공룡박물관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관람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기획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670-4456)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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