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5시 3·15아트센터 대극장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제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오후 5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단원들은 이번 연주회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곡 모음, 교향곡 5번 4악장, 이태리 가상곡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4악장을 들려줄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창원문화재단, 목포문화재단,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교류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8월 17일부터 3일간 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70명과 목포, 광주 단원 130명 등 모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며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격려를 통해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은 지난 2013년 50명의 단원으로 창단해 올해로 5년째 운영중이며 해마다 신규단원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 중이다. 경남대 음악교육과 차문호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10명의 강사진과 70명의 아동과 청소년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719 -7853.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단원들은 이번 연주회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곡 모음, 교향곡 5번 4악장, 이태리 가상곡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4악장을 들려줄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창원문화재단, 목포문화재단,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교류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8월 17일부터 3일간 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70명과 목포, 광주 단원 130명 등 모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며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격려를 통해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창원’ 은 지난 2013년 50명의 단원으로 창단해 올해로 5년째 운영중이며 해마다 신규단원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 중이다. 경남대 음악교육과 차문호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10명의 강사진과 70명의 아동과 청소년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719 -7853.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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