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하수도 배수설비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배수설비를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대행업체 5곳을 지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정된 대행업체는 상하수도 공사업면허와 기술자 장비 등을 갖춘 군내 소재 업체 중 배수설비시공대행업 모집에 참여한 ㈜유진건설, 해륙건설(주), 태건건설(주), 경민건설(주), ㈜자인 등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축주가 건물 신·증축 시 배수설비를 할 경우 대행업체 중 1곳을 선택해 건축물 신고 시 함께 신고한 뒤 신고된 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한다.
군은 건축물 신·증축 시 건축주나 건설업자가 하수도 공사의 기본사항인 하수관 접속방법, 관 재질, 지반다짐 등 하수도 공사를 시방서대로 하지 않고 임의시공으로 인한 악취 발생·도로 함몰 등의 부실이 발생해 대행업체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3년 11월부터 전문 하수도 배수설비공사 대행업체 3곳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군민의 편의와 하수관의 원활한 정비 및 유지·관리를 위해 2곳을 추가 지정해 5개사로 확대 운영한다.
지정된 대행업체는 상하수도 공사업면허와 기술자 장비 등을 갖춘 군내 소재 업체 중 배수설비시공대행업 모집에 참여한 ㈜유진건설, 해륙건설(주), 태건건설(주), 경민건설(주), ㈜자인 등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축주가 건물 신·증축 시 배수설비를 할 경우 대행업체 중 1곳을 선택해 건축물 신고 시 함께 신고한 뒤 신고된 업체를 통해 시공해야 한다.
군은 건축물 신·증축 시 건축주나 건설업자가 하수도 공사의 기본사항인 하수관 접속방법, 관 재질, 지반다짐 등 하수도 공사를 시방서대로 하지 않고 임의시공으로 인한 악취 발생·도로 함몰 등의 부실이 발생해 대행업체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군은 2013년 11월부터 전문 하수도 배수설비공사 대행업체 3곳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군민의 편의와 하수관의 원활한 정비 및 유지·관리를 위해 2곳을 추가 지정해 5개사로 확대 운영한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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