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이상인(사진·더불어민주당·파 선거구) 창원시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7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상인 의원은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 활동을 통한 소외 계층 복지 증대’, ‘봉암수원지 공영주차장 건립 등 주변 정비를 통한 지역 주민 활력 증진’, ‘구암2동 진해선 지하차도 개설로 주민 편의 확보’ 등 다양한 분야 공약 이행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2009년 첫 시상 때부터 올해까지 광역·기초지방의원을 통틀어 경남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13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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