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청 민원실에 일자리종합센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일자리종합센터(이하 센터)는 기존 창원컨벤션센터 1층과 도청 민원실 2곳으로 늘어났다.
도청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지원·알선, 면접 컨설팅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를 방문한 구직자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보내준다.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와 구인·구직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에서 원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이 희망하면 채용 대행서비스도 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선택과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기술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등학생에게는 미래설계·취업준비·직장적응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전문상담사 3명을 전진 배치하여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 도청 센터는 18개 시·군 일자리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여 시·군 직업상담사 교육도 맡는다.
도는 일자리종합센터와 시·군 일자리센터를 통해 연말까지 구직자 2만여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새로 설치한 일자리종합센터가 구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취업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도청 민원실 일자리종합센터(전화 055-211-7581)나 창원컨벤션센터 일자리종합센터(전화 055-265-8219)로 전화·방문하면 일자리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로써 일자리종합센터(이하 센터)는 기존 창원컨벤션센터 1층과 도청 민원실 2곳으로 늘어났다.
도청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지원·알선, 면접 컨설팅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를 방문한 구직자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보내준다.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와 구인·구직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에서 원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이 희망하면 채용 대행서비스도 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선택과 취업서류 작성 및 면접기술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등학생에게는 미래설계·취업준비·직장적응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전문상담사 3명을 전진 배치하여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 도청 센터는 18개 시·군 일자리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여 시·군 직업상담사 교육도 맡는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새로 설치한 일자리종합센터가 구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취업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도청 민원실 일자리종합센터(전화 055-211-7581)나 창원컨벤션센터 일자리종합센터(전화 055-265-8219)로 전화·방문하면 일자리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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