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이옥분 여사’가 오는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각각 오후 3시와 7시 30분, 3일 오후 3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함안 극단 ‘아시랑’의 작품으로 제33회 경남연극제 금상,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 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연극 ‘이옥분 여사’는 글을 알지 못해 본의 아니게 실수투성이의 삶을 살아온 이옥분 여사가 손주들과 글을 배우는 소통을 통해 문맹과 외로움, 서러움을 점점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던 딸, 아내, 엄마의 이름에서 벗어나 세상 속으로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내딛는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그려내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공연은 함안 극단 ‘아시랑’의 작품으로 제33회 경남연극제 금상,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 은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연극 ‘이옥분 여사’는 글을 알지 못해 본의 아니게 실수투성이의 삶을 살아온 이옥분 여사가 손주들과 글을 배우는 소통을 통해 문맹과 외로움, 서러움을 점점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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