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은 세계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를 다음달 정기상영작으로 선정했다.
‘러빙 빈센트’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그려낸 영화로, 화가이자 영화감독인 도론타 코비엘라의 기획으로부터 시작됐다. 전세계에서 모인 4000여 명의 화가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7명의 화가들이 2년 간 직접 그린 6만 2450점의 유화가 ‘러빙 빈센트’로 태어났다. 영화는 기획부터 완성까지 10년이 소요됐다.
반 고흐의 작품 90여 점이 영화 속에서 재구성 됐으며, 유화 전문 화가들이 빈센트 특유의 붓질과 색채를 재현했다. 영화 속 인물의 움직임은 실제 배우의 동작에 시각효과와 CG를 결합한 결과물이다.
‘러빙 빈센트’는 그의 유명 초상화 속 인물들의 입을 빌려 반 고흐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의 작품을 재현·확장해 그가 살았던 삶을 보여준다.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씨네마루에서 상영되는 ‘러빙 빈센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관람 가능하다. 단체 예약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홍보팀(320-127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media.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러빙 빈센트’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그려낸 영화로, 화가이자 영화감독인 도론타 코비엘라의 기획으로부터 시작됐다. 전세계에서 모인 4000여 명의 화가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7명의 화가들이 2년 간 직접 그린 6만 2450점의 유화가 ‘러빙 빈센트’로 태어났다. 영화는 기획부터 완성까지 10년이 소요됐다.
반 고흐의 작품 90여 점이 영화 속에서 재구성 됐으며, 유화 전문 화가들이 빈센트 특유의 붓질과 색채를 재현했다. 영화 속 인물의 움직임은 실제 배우의 동작에 시각효과와 CG를 결합한 결과물이다.
‘러빙 빈센트’는 그의 유명 초상화 속 인물들의 입을 빌려 반 고흐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의 작품을 재현·확장해 그가 살았던 삶을 보여준다.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씨네마루에서 상영되는 ‘러빙 빈센트’는 오는 12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관람 가능하다. 단체 예약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홍보팀(320-127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영화 상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media.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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