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주시와 진주시장에 대한 감사청구 운동에 들어갔다.
2018희망진주시민의길과 진주시민행동은 3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시민단체들의 잇단 지적에도 진주시의 청렴도 평가가 낮게 나타나 진주시와 진주시장에 대한 감사 청구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악취저감 시설 덮개공사 시공, 좋은세상복지재단 재원 마련과 수탁법인 선정과정의 특혜의혹, 남강유등축제 전면유료화 등 5건에 대해 12월1일부터 청구 건당 300명의 서명을 받은 후 내년 1월께 감사원에 감사를 공식적으로 청구하기로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2018희망진주시민의길과 진주시민행동은 3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시민단체들의 잇단 지적에도 진주시의 청렴도 평가가 낮게 나타나 진주시와 진주시장에 대한 감사 청구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악취저감 시설 덮개공사 시공, 좋은세상복지재단 재원 마련과 수탁법인 선정과정의 특혜의혹, 남강유등축제 전면유료화 등 5건에 대해 12월1일부터 청구 건당 300명의 서명을 받은 후 내년 1월께 감사원에 감사를 공식적으로 청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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