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단 10주년 기념 '특별한 무대'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창단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특별한 무대로 꾸민다.
최병식 지휘, 배지현 반주로 블루웨이브합창단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별, 그대는 내 모든 것’ 등 가곡과 ‘Dominus Vobiscum’ 등 종교 곡, 그리고 피가로의 결혼과 카르멘 오페라 삽입곡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바리톤 정민성의 한국가곡과 플루트 박지혜의 특별출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2007년 2월 창단해 8번의 정기연주회와 4번의 기획공연을 펼치는 등 음악도시 통영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음악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
허평세기자
최병식 지휘, 배지현 반주로 블루웨이브합창단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별, 그대는 내 모든 것’ 등 가곡과 ‘Dominus Vobiscum’ 등 종교 곡, 그리고 피가로의 결혼과 카르멘 오페라 삽입곡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바리톤 정민성의 한국가곡과 플루트 박지혜의 특별출연도 예정돼 있다.
한편 통영블루웨이브여성합창단은 2007년 2월 창단해 8번의 정기연주회와 4번의 기획공연을 펼치는 등 음악도시 통영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음악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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