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천해구·사천 김창희 조합원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4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에 사천 곤명농협 김창희(39) 조합원, 진주 중부농협 천해구(38) 조합원 등 2명이 선정, 수상했다.
올해 청년 농업인상에 선정된 김창희 씨는 지난 2015년 귀농해 사천 곤명농협 조합원이 된 뒤 시설하우스 9동에 토마토 농사를 지었다.
그는 또 부모와 함께 본인의 농사기술을 데이터화하여 환경제어프로그램(ICT장치)를 구축한 스마트팜 운영으로 농가소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곤명농협공선출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그는 철저한 토양관리와 투철한 실험정신을 통한 농사연구로 농가소득을 증대하였으며 특히 꽈리고추공선출하회 우수활동 및 마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해 신설된 상으로 전국 15명이 수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4일 농업·농촌지역의 미래세대 농업인 육성을 위해 신설된 ‘청년농업인상’에 사천 곤명농협 김창희 씨가 선정됐다. 
4일 농업·농촌지역의 미래세대 농업인 육성을 위해 신설된 ‘청년농업인상’에 진주 중부농협 천해구 씨가 선정됐다.
올해 청년 농업인상에 선정된 김창희 씨는 지난 2015년 귀농해 사천 곤명농협 조합원이 된 뒤 시설하우스 9동에 토마토 농사를 지었다.
그는 또 부모와 함께 본인의 농사기술을 데이터화하여 환경제어프로그램(ICT장치)를 구축한 스마트팜 운영으로 농가소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곤명농협공선출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그는 철저한 토양관리와 투철한 실험정신을 통한 농사연구로 농가소득을 증대하였으며 특히 꽈리고추공선출하회 우수활동 및 마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해 신설된 상으로 전국 15명이 수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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