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창립한 (재)한국뇌졸중연구 장학재단(이사장 강영숙)이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나라사랑 경남사랑 웅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기념식과 웅변대회에는 이성애 경남도의회 문화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정연희, 김부영, 권유관, 이상철 도의원, 안홍욱 창녕군의회의장, 이국식 창녕교육장, 김종규, 하종근 전 창녕군수, 박진숙 김해시의원과 교육계인사 등 내빈 및 기관 사회단체단체장 20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서 강영숙 이사장은 “도내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장학생 중 대표로 강기명(부산대 의대)외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학교폭력과 무질서 추방, 청소년 범죄예방, 등 내 고장 경남을 사랑하는 내용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재)한국뇌졸중연구 장학재단 주최, (사)대한웅변인협회 경상남도본부 주관, 경상남도교육청 후원으로, 62명의 연사들이 참가하여 30명이 입상하여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 100만원의 대상 수상자는 (재)한국뇌졸중연구 장학재단 이사장 상으로 통영고 정민준 학생이 차지했으며 장학금 50만원의 최우수상에는 경남교육감 상으로 일반부 최길용, 중고등부 밀성여중 정예린, 초등부 인평초 박성빈 양이 차지했다.
정규균기자
지난 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기념식과 웅변대회에는 이성애 경남도의회 문화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정연희, 김부영, 권유관, 이상철 도의원, 안홍욱 창녕군의회의장, 이국식 창녕교육장, 김종규, 하종근 전 창녕군수, 박진숙 김해시의원과 교육계인사 등 내빈 및 기관 사회단체단체장 20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서 강영숙 이사장은 “도내에서 선발된 100여명의 장학생 중 대표로 강기명(부산대 의대)외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학금 100만원의 대상 수상자는 (재)한국뇌졸중연구 장학재단 이사장 상으로 통영고 정민준 학생이 차지했으며 장학금 50만원의 최우수상에는 경남교육감 상으로 일반부 최길용, 중고등부 밀성여중 정예린, 초등부 인평초 박성빈 양이 차지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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