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경영체 농특산품 출품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은일)는 6일 오후 2시 한국국제대학교 A동 101 강의실에서 ‘2017년도 4회 경남도 6차산업 우수제품 유통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경남에서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을 생산 및 판매 하고 있는 우포바이오푸드, 동부농원 등 5개 농업경영체가 참가하여 홍마늘 진액, 프리미엄 누들세트 등 15여개 제품을 선보이며 전문 유통바이어들의 평가를 받았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유통품평회는 지역 내외의 유통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에 대한 평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개최한 세 번의 유통품평회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67개의 제품 중 10개 제품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남6차산업 우수상품 안테나숍에 신규 입점했고, 3개 경영체의 우수제품은 롯데백화점 내 판촉행사에 참여했다. 손은일 센터장은 “센터는 다양한 지원정책 및 사업을 통해 유통품평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제품들을 꾸준히 관리하고 농가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판로개척 뿐 아니라 매출상승까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품평회는 경남에서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을 생산 및 판매 하고 있는 우포바이오푸드, 동부농원 등 5개 농업경영체가 참가하여 홍마늘 진액, 프리미엄 누들세트 등 15여개 제품을 선보이며 전문 유통바이어들의 평가를 받았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유통품평회는 지역 내외의 유통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에 대한 평가와 함께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개최한 세 번의 유통품평회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67개의 제품 중 10개 제품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남6차산업 우수상품 안테나숍에 신규 입점했고, 3개 경영체의 우수제품은 롯데백화점 내 판촉행사에 참여했다. 손은일 센터장은 “센터는 다양한 지원정책 및 사업을 통해 유통품평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제품들을 꾸준히 관리하고 농가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판로개척 뿐 아니라 매출상승까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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