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창녕에서 지역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송년음악회,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이 진행된다.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9일 오후 1시·3시에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16일 오후 3시·7시에는 영화 ‘유리정원’, 28일에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7시에 ‘아이 캔 스피크’를 각각 상영한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오후 7시 창녕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수 알리, 조항조, 민우혁 등이 출연하는 ‘2017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7일 오후 7시에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작은 음악회가 마련된다. 창녕군 음악동호회와 함께하는 ‘겨울하모니’ 공연에는 박옥경, 최준우, 창녕여중댄스동아리, 창녕통사모 구태진, 창녕따오기 밴드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전시실에서는 1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이웃사람들’이 열리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이웃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40점의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전시·공연 프로그램 참여 또는 관람 등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ng.go.kr)또는 전화(530-1911)를 통해 하면 된다.
정규균기자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오는 9일 오후 1시·3시에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16일 오후 3시·7시에는 영화 ‘유리정원’, 28일에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7시에 ‘아이 캔 스피크’를 각각 상영한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오후 7시 창녕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수 알리, 조항조, 민우혁 등이 출연하는 ‘2017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7일 오후 7시에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작은 음악회가 마련된다. 창녕군 음악동호회와 함께하는 ‘겨울하모니’ 공연에는 박옥경, 최준우, 창녕여중댄스동아리, 창녕통사모 구태진, 창녕따오기 밴드가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전시실에서는 1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이웃사람들’이 열리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이웃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40점의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전시·공연 프로그램 참여 또는 관람 등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ng.go.kr)또는 전화(530-1911)를 통해 하면 된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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