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6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옛 중리초등학교 부지에서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학교가 다른 곳으로 옮긴 후 비어있는 중리초등학교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315억원(부지 매입비 포함)을 들여 수영장·다목적 체육관·스쿼시장·풋살장 등 체육시설과 북카페, 카페테리아, 청소년 동아리실이 있는 건물을 짓는다.
준공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내서읍은 인구가 7만명이 넘지만 운동장을 제외하고는 변변한 체육시설이 없다.
창원시는 지난해 창원교육지원청으로부터 중리초등학교 부지를 사들여 민원해소에 나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학교가 다른 곳으로 옮긴 후 비어있는 중리초등학교 건물을 헐고 그 자리에 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315억원(부지 매입비 포함)을 들여 수영장·다목적 체육관·스쿼시장·풋살장 등 체육시설과 북카페, 카페테리아, 청소년 동아리실이 있는 건물을 짓는다.
준공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내서읍은 인구가 7만명이 넘지만 운동장을 제외하고는 변변한 체육시설이 없다.
창원시는 지난해 창원교육지원청으로부터 중리초등학교 부지를 사들여 민원해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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