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화재발생통계 분석 발표
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11월 중 경남도에서 발생한 화재현황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화재는 총 303건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부상 7명으로 집계됐다. 재산피해는 23억 9500만 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 건수는 31% 늘어났으며 인명 피해는 1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7% 감소했다.
화재장소로는 비주거 101건, 주거 65건, 임야28건, 차량 27건으로 발생해 전년과 대비했을 때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80건(59%), 전기적 요인 54건(17%), 기계적 요인 23건(7%) 순이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화재원인의 절반은 여전히 인적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 및 화기 취급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화재는 총 303건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부상 7명으로 집계됐다. 재산피해는 23억 9500만 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 건수는 31% 늘어났으며 인명 피해는 1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7% 감소했다.
화재장소로는 비주거 101건, 주거 65건, 임야28건, 차량 27건으로 발생해 전년과 대비했을 때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80건(59%), 전기적 요인 54건(17%), 기계적 요인 23건(7%) 순이었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화재원인의 절반은 여전히 인적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 및 화기 취급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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