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2017 사랑의 김치나눔 Festival’ 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BC경남이 주관하고 경남지역의 기업, 시민, 사회단체 등이 참가하여 경남지역 사회배려계층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향토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점검 및 가스기기지원사업, 아름다운가게 물품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