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6일 오후 고성읍보건지소 일원에서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30여 명이 3개조로 나눠 거리 모금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기업체·어린이집과 많은 군민들이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행사장에서 고성군 저소득층 216세대를 위한 월동난방비 43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모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 내 어려운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나눔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열매를 달고 이웃 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30여 명이 3개조로 나눠 거리 모금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내 기관·사회단체·기업체·어린이집과 많은 군민들이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행사장에서 고성군 저소득층 216세대를 위한 월동난방비 43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모금액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 내 어려운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나눔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열매를 달고 이웃 간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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