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7일 오후 창원 의창구 소답동 550-1번지에서 ‘소답주민운동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답주민운동장’은 창원시의 지역 간 균형적인 체육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인 사업으로 그동안 조성된 성산스포츠센터, 북면사회인야구장,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진동체육시설, 용원주민운동장, 용원국민체육센터, 진해족구전용구장에 이어서 완공됐다.
소답주민운동장 건립에 투입된 총사업비는 54억 원(국비 8억 원, 도비 2억 원, 시비 44억 원)으로 1만8010㎡의 부지에 2010년부터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거쳐 2015년 12월 착공해 2017년 11월 준공했다.
세부시설은 축구장, 조깅트랙, 농구장, 족구장,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안상수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소답주민운동장이 조성돼 건전한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심신수련을 통한 주민건강 증진과 스포츠문화 욕구를 충족해 줄 열린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준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답주민운동장’은 창원시의 지역 간 균형적인 체육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인 사업으로 그동안 조성된 성산스포츠센터, 북면사회인야구장,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진동체육시설, 용원주민운동장, 용원국민체육센터, 진해족구전용구장에 이어서 완공됐다.
소답주민운동장 건립에 투입된 총사업비는 54억 원(국비 8억 원, 도비 2억 원, 시비 44억 원)으로 1만8010㎡의 부지에 2010년부터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결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편입토지 보상협의를 거쳐 2015년 12월 착공해 2017년 11월 준공했다.
안상수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소답주민운동장이 조성돼 건전한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심신수련을 통한 주민건강 증진과 스포츠문화 욕구를 충족해 줄 열린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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