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은숙)가 지난 8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진주시 봉곡성당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를 찾은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은 지난달 14일 농촌자원사업 성과발표회장에서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88만원으로 우리 쌀 410kg을 구입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지원된 쌀은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신은숙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은숙)는 도내 250개회 1만5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맛연구회 및 전통규방공예연구회 등 82개회 2138명이 분과별 생활개선회를 조직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진주시 봉곡성당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를 찾은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은 지난달 14일 농촌자원사업 성과발표회장에서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88만원으로 우리 쌀 410kg을 구입하여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지원된 쌀은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신은숙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회장 신은숙)는 도내 250개회 1만5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맛연구회 및 전통규방공예연구회 등 82개회 2138명이 분과별 생활개선회를 조직해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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