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원미래웨딩캐슬 그랜드룸에서 ‘2017년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한영애 도의원과 장애인체육관련 임원·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경남 장애인체육진흥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9명), 도의회 의장 표창(7명), 도 교육감 표창(5명), 도 장애인체육회장 표창(4명), 감사패(4명)와 장애체육장학금(10명, 각 50만원), 희망체육장학금(2명, 각 50만원)을 수여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 장애인체육진흥 유공자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애를 딛고 도전하는 선수 여러분들과 올 한해 경남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도와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한영애 도의원과 장애인체육관련 임원·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경남 장애인체육진흥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9명), 도의회 의장 표창(7명), 도 교육감 표창(5명), 도 장애인체육회장 표창(4명), 감사패(4명)와 장애체육장학금(10명, 각 50만원), 희망체육장학금(2명, 각 50만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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