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세입증대 부분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혁신방법과 기법 등을 전파 공유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정정책 성공사례로서 이미 다른 자치단체 30여곳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케이블카 성공사례와 올 2월 개장한 외자유치 사업 루지와 포스트 루지로서 내년에 설치 예정인 어드벤처타워를 모티브로 ‘하늘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로 세입증대’라는 주제로 세무과 김봉선 실무관이 경남도 대표로 발표해 수상했다.
허평세기자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혁신방법과 기법 등을 전파 공유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정정책 성공사례로서 이미 다른 자치단체 30여곳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케이블카 성공사례와 올 2월 개장한 외자유치 사업 루지와 포스트 루지로서 내년에 설치 예정인 어드벤처타워를 모티브로 ‘하늘엔 케이블카 땅에는 루지로 세입증대’라는 주제로 세무과 김봉선 실무관이 경남도 대표로 발표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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