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 김해지점은 연말을 맞아 경륜 수익의 지역 사회 환원 차원에서 김해시 생림면과 상동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160만원 상당의 라면 78박스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해지점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기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보듬는 일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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