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누리영농조합법인, 50만 달러 수출 계약
창녕군 우포누리영농조합법인은 지난 8일 쿠웨이트에 새싹땅콩차 5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우포누리영농조합법인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벡스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 및 귀농인 생산품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수출전문위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져 경남 농식품 수출무역진흥원을 통해 수출하게 된다.
우포누리영농조합법인은 새싹땅콩차 뿐만 아니라 참기름, 들기름, 오미자차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선도 귀농인들로 결성되어 제품 생산 및 판매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영농조합법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수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만, 홍콩, 중국 등으로 점차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판로를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번 계약은 우포누리영농조합법인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벡스코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 및 귀농인 생산품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수출전문위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져 경남 농식품 수출무역진흥원을 통해 수출하게 된다.
우포누리영농조합법인은 새싹땅콩차 뿐만 아니라 참기름, 들기름, 오미자차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선도 귀농인들로 결성되어 제품 생산 및 판매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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