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선수단이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남 선수단은 투로와 산타종목에 엘리트와 생활체육 경기에 출전, 모두 1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엘리트 종목은 11개의 금메달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했고 생활체육에서도 8개의 금메달을 더해 총 19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 각각 1개씩을 더해 최종 메달합계 21개를 획득, 경기(금 28개), 충남(금 24개)에 이어 종합 3위의 트로피를 시상대에서 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남우슈협회(회장 정해국) 선수들은 초등부부터 65세 이상 실버부까지 각자의 세부종목에 출전, 고른 기량과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균 경남우슈협회 전무이사는 “우슈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화합된 선수단과 임원진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한마음이 돼 종합 3위라는 큰 결실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경남 선수단. 사진제공=경남우슈협회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남 선수단은 투로와 산타종목에 엘리트와 생활체육 경기에 출전, 모두 1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엘리트 종목은 11개의 금메달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했고 생활체육에서도 8개의 금메달을 더해 총 19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 각각 1개씩을 더해 최종 메달합계 21개를 획득, 경기(금 28개), 충남(금 24개)에 이어 종합 3위의 트로피를 시상대에서 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남우슈협회(회장 정해국) 선수들은 초등부부터 65세 이상 실버부까지 각자의 세부종목에 출전, 고른 기량과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균 경남우슈협회 전무이사는 “우슈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봤을 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화합된 선수단과 임원진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한마음이 돼 종합 3위라는 큰 결실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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