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군수 내년 예산 시정연설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가 11일 거창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날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거창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군수 시정연설을 듣고 살림살이 점검에 들어갔다.
거창군은 지난해보다 362억원(7.79%)이 증가한 5015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양동인 군수는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우리군의 예산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맞춤형 복지실현에 우선하여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당초예산 5000억원 초과달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군의회는 이날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거창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군수 시정연설을 듣고 살림살이 점검에 들어갔다.
거창군은 지난해보다 362억원(7.79%)이 증가한 5015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양동인 군수는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우리군의 예산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맞춤형 복지실현에 우선하여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당초예산 5000억원 초과달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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