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고성군연합회(회장 최두남)와 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최명호)는 12일 고성군 영오면 햇빛내리는집을 방문해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 행사와 함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최두남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회장단과 NH농협 고성군지부 최명호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과일 등 음식을 제공하고 요양시설에 필요한 생물품(50만원어치)을 전달했다
최명호 지부장은 “그 동안 농가주부모임 연합회에서 자체 수익사업 및 회원들의 축적된 회비로 지역내 소외 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최두남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회장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농협 농가주부모임 요양시설 생필품 전달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최두남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회장단과 NH농협 고성군지부 최명호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과일 등 음식을 제공하고 요양시설에 필요한 생물품(50만원어치)을 전달했다
최명호 지부장은 “그 동안 농가주부모임 연합회에서 자체 수익사업 및 회원들의 축적된 회비로 지역내 소외 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최두남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회장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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