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우체국(국장 옥천규)은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실버카, 전기밥솥, 쌀, 이불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궁류면 소재)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학생(한부모, 조손, 장애우) 가정 3가구에 180만원(각 60만원)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박수상기자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