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재학생 12명에게 국제세미나실에서 ‘2017년도 KT&G 상상펀드’ 장학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대 강인순 교학부총장과 차문호 학생처장을 비롯해 KT&G 경남본부 박기홍 상상팀장과 최광준 마산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G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이 참여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금액에 대해 회사가 매칭하는 형식으로 조성한 것이다.
한편 ‘KT&G’는 상상펀드 장학기금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상상univ’ 커뮤니티를 통해 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및 벽화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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