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시민의 안전과 교통질서를 위해 교통정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운전자들의 자원봉사를 위해 방한용품 핫팩(손난로) 1만 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종수 사장은 창원시 안민터널 관리사무소 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남도지부를 방문해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무학 이종수 사장은 “모범운자들이 추운 날씨임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다”며 “무학은 사회를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김찬승 지부장)에도 방한용품 핫팩(손난로) 2만 개를 전달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