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1일 M컨벤션웨딩홀에서 양산시 출산장려단체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시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나 시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대한민국 존립 자체를 위협하는 대재앙 수준으로 양산시는 내년에도 출산에서 양육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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