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17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합동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거창군의 이번 수상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다.
군은 그동안 복지전달체계의 변화에 맞춰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거창읍을 비롯해 11개 면의 복지허브화 추진 100%를 달성하고 민간자원 발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활성화, 지역복지 특화사업 등 능동적인 맞춤형 복지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으로 거창군만의 자체 특화사업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복지정책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며 복지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의 이번 수상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다.
군은 그동안 복지전달체계의 변화에 맞춰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거창읍을 비롯해 11개 면의 복지허브화 추진 100%를 달성하고 민간자원 발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활성화, 지역복지 특화사업 등 능동적인 맞춤형 복지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으로 거창군만의 자체 특화사업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복지정책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며 복지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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