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 광장에 최근 크리스마스 트리가 조성돼 지하상가를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얀 눈 모형이 쌓인 트리와 주변 조명장식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해 가족, 연인간 사진찍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에나몰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주시는 연말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14일 오전 11시 아지메 프리마켓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2시 30분부터는 경성학부 오페라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16일 오후 6시에는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안소미 등 공연팀이 에나몰을 찾아 기획공연 및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부터는 크리스마스 이브 버스킹 공연 및 트롯트 공연도 열린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하얀 눈 모형이 쌓인 트리와 주변 조명장식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해 가족, 연인간 사진찍기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에나몰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주시는 연말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14일 오전 11시 아지메 프리마켓 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2시 30분부터는 경성학부 오페라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16일 오후 6시에는 KBS 개그콘서트 개그맨 안소미 등 공연팀이 에나몰을 찾아 기획공연 및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부터는 크리스마스 이브 버스킹 공연 및 트롯트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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