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통하여 수년째 함양군 소재 기업이 있어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13일 오후 수동면 소재 레미콘 제조업체인 ㈜동주산업(대표 한상권)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331만 원을 기탁했다.
㈜동주산업의 이번 기탁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 온 것으로 이날 기탁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가구 17가구를 읍·면에서 추천을 받아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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