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식품위생 지도를 위해 위촉한 황정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남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양산시에는 4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4300여 개 업소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과 홍보에 나서 주민들의 식품위생과 안전관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집단급식소와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 등에 대해 활발한 지도·점검을 하고 소비자 참여형태의 지도·점검으로 단속의 투명성 제고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를 했다.
김명자 보건위생과장은 “소비자이면서 지역주민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 활동은 행복한 동행 선도 양산이 되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양산시가 최고의 식품안전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현재 양산시에는 4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4300여 개 업소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과 홍보에 나서 주민들의 식품위생과 안전관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집단급식소와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 등에 대해 활발한 지도·점검을 하고 소비자 참여형태의 지도·점검으로 단속의 투명성 제고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를 했다.
김명자 보건위생과장은 “소비자이면서 지역주민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 활동은 행복한 동행 선도 양산이 되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양산시가 최고의 식품안전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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