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난 11월부터 한 달여간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부족과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을 지원해 아동들의 겨울철 감기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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