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사민속관서 내년 2월까지 상영
창원문화재단 창원역사민속관에서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상으로 즐기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여행 ‘역사야 놀자’ DVD를 상영한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역사야 놀자’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상영하며, 관람시간은 오후 3시 상영(60분·월요일은 상영 일정 없음)하며, 오전 일정은 단체관람객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역사야 놀자’는 KBS 미디어에서 제작해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로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그램이다.
총 6주 동안 진행되는 상영 콘텐츠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선사시대,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삼국시대(백제, 신라), 가야·발해, 고려, 조선 등 6개의 큰 주제로 구성돼 있다. ‘역사야 놀자’는 우리나라 최초로 ‘여론조사’를 시행한 세종대왕과 ‘출산휴가’가 명시되어 있던 법전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제를 단편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배경을 함께 제시하여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회 무료로 상영되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매회 입장객 을 68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창원역사민속관(714-764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역사야 놀자’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상영하며, 관람시간은 오후 3시 상영(60분·월요일은 상영 일정 없음)하며, 오전 일정은 단체관람객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역사야 놀자’는 KBS 미디어에서 제작해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로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그램이다.
총 6주 동안 진행되는 상영 콘텐츠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선사시대,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삼국시대(백제, 신라), 가야·발해, 고려, 조선 등 6개의 큰 주제로 구성돼 있다. ‘역사야 놀자’는 우리나라 최초로 ‘여론조사’를 시행한 세종대왕과 ‘출산휴가’가 명시되어 있던 법전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주제를 단편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배경을 함께 제시하여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회 무료로 상영되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매회 입장객 을 68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창원역사민속관(714-764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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