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사진> 창원시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보호, 노후경유자동차 배출가스 대기질 개선과 저탄소 녹생성장 등 환경 관련 조례안건과 예산을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환경수도 창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의장은 시의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했으며, 평소 클린도시 조성을 위해 내 집앞 내가 쓸기,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참여 등 주민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 왔다.
김하용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 대상은 (사)환경과사람들, 범시민단체연합, 한국환경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물리적·제도적 환경개선에 공헌한 인물들이 선정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 의장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보호, 노후경유자동차 배출가스 대기질 개선과 저탄소 녹생성장 등 환경 관련 조례안건과 예산을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환경수도 창원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의장은 시의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했으며, 평소 클린도시 조성을 위해 내 집앞 내가 쓸기,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참여 등 주민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 왔다.
김하용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 대상은 (사)환경과사람들, 범시민단체연합, 한국환경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물리적·제도적 환경개선에 공헌한 인물들이 선정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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