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라이프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조심증상 땐 즉시 119 연락…심근경색 2시간, 뇌졸중 3시간 이내 치료
연합뉴스  |  yunhap@yunhap.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19  18:05:2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동해야 한다고 19일 당부했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 때문에 갑자기 막히는 질환이다. 심장근육이 죽으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하거나 호흡 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 발생 후 치료를 빨리 시작해야 결과가 좋다. 적정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금연, 절주, 저염 식사, 하루 30분 이상 운동, 적정체중 유지, 스트레스 해소, 건강 지표 관리, 만성질환 치료, 응급증상 숙지 등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입니다.

3.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가능한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