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진주지회(회장 주강홍)는 19일 오후 6시 진주 포시즌에서 2017년 한 해를 결산하는 ‘진주 예술인 송년회’를 개최했다.
‘2017 진주예술인 송년회’는 올해 문화예술 활동을 결산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이창희 진주시장 등 내빈을 비롯해 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미술·연극·연예·문인 등 협회지부 예술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2017 진주예술인상 수상자로는 차옥수(국악협회), 이희숙(문인협회), 김종성(사진작가협회), 서용섭(연예예술인협회), 최미선(무용협회), 박건우(미술협회), 황윤희(연극협회), 최문근(음악협회) 씨가 선정됐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