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군민의 건강 및 체력 증진은 물론 문화·여가 활동의 주무대인 국민체육센터 체력단련장을 새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체력단련장은 다양한 헬스기구를 갖추고 2013년 320㎡ 규모로 개장했으나 그동안 군민과 회원, 전지훈련팀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헬스기구 교체 및 시설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체력단련장 리모델릴 사업에 착수해 체력단련장 면적을 100㎡ 증축해 420㎡ 규모로 확장하고 이용자가 많은 러닝머신, 사이클, 스미스머신, 벤치프레스, 거꾸리 등을 추가 배치하고 이너사이를 새로 도입했다.
또한 그동안 체력단련장 입구 쪽에 위치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던 GX운동과 스트레칭 공간을 새로 증축한 곳으로 옮겨 이용자 누구나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헬스 체육지도자가 인바디 측정과 함께 별도의 스트레칭반을 운영하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체육단련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시설이 비좁고 운동기구도 노후화돼 이번에 공간을 늘리고 운동기구도 확충했는데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국민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체력단련장은 다양한 헬스기구를 갖추고 2013년 320㎡ 규모로 개장했으나 그동안 군민과 회원, 전지훈련팀 등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헬스기구 교체 및 시설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체력단련장 리모델릴 사업에 착수해 체력단련장 면적을 100㎡ 증축해 420㎡ 규모로 확장하고 이용자가 많은 러닝머신, 사이클, 스미스머신, 벤치프레스, 거꾸리 등을 추가 배치하고 이너사이를 새로 도입했다.
또한 그동안 체력단련장 입구 쪽에 위치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던 GX운동과 스트레칭 공간을 새로 증축한 곳으로 옮겨 이용자 누구나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헬스 체육지도자가 인바디 측정과 함께 별도의 스트레칭반을 운영하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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