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하용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날씨로 더 큰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1일 창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관내 3개소의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한데 이어 27일에는 진해장애인복지관을 찾아 350여명에 이르는 시설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밥퍼나눔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정혜원 및 진해장애인복지관에는 독지가와 함께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하용 의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기 바라며,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하용 의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기 바라며,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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